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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능 및 성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요리 재료에 들어가는 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고유의 음식인 김치에 무는 빼놓을 수 없는 그런 재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무효능 및 성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는 계절에 따라 맛이 다른데,


가을과 겨울에 먹는 무는 수분이 많고 단맛이 강하고, 여름 무는 매운맛이 강합니다.


무는 담색 채소로서 매운맛 성분이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소화요소가  위장을 활발하게 하고, 


잎에는 풍부한 칼슘과 베타카로틴이 듬뿍 들어있어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무효능 및 성분에는 푸른머리 가진 무중 잎과 흙이 붙어 있는 것이 신선하고, 두드렸을 때 딱딱하고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맛이 있으며, 탄력과 윤기가 있고, 묵직한 것이 우량품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무효능 및 성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무효능 및 성분 >


무는 채소 중에서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할 만큼 많이 먹습니다. 유통되는 무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으나,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무는 푸른머리를 가진 무입니다. 무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


특징적인 성분은 이소티오시아네이트라는 매운맛 성분의 일종으로, 무를 자르거나 갈아서 세포가 분열되면 


나오는 효소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특히 무의 끝부분에 많으며, 잎에 가까운 부분의 약 10배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암 예방효과가 있어 주목받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디아스마제나 옥시다아제, 카탈라아제 등의 소화효소도


함유되어 있어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이 있을 때 추천할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탄 음식에 들어 있는


옥시다아제에는 발암작용을 하는 자유 라디칼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어 구운 생선과 궁합에 잘맞습니다.


껍질에 가까운 부분에는 비타민 C가 많으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거나 껍질을 얇게 깎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무효능 및 성분에는 소화효소나 비타민 C는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무를 갈아놓으면


시간의 경과와 함께 비타민 C가 손실됩니다. 먹기 직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무는 잎에도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등 풍부한 영양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름으로 요리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뼈의 강화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무에는 무효능 및 성분 뿐아니라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 무의 여러가지 종류


성호원 무, 원조 무, 레디 샐러드 무, 검정 무, 매운맛 무, 래디시 무 등이 있습니다.


| 무 특징과 먹는 법


성호원 무, 둥근 무로 교토 채소의 한 품종으로, 단맛이 강하고 익혔을 때 모양이 잘 뭉개지지 않습니다.


어묵 요리나 양념 된 장에 발라서 먹는 후로후키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원조 무, 20cm 정도로 육질이 부드럽고 익혔을 때 모양이 잘 뭉개지지 않습니다. 


어묵요리에 좋고 생선 조림에도 매우 좋습니다.


레디 샐러드 무, 껍질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풍부하여 껍질째 슬라이스 해서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검정 무, 유럽이 원산지이며, 겉음 검지만 속은 하얀색을 띠고 있습니다. 


매운맛이 강하며, 샐러드 등 생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매운맛 우, 작은 무로 매운맛이 강합니다. 방금 갈아낸 무를 양념 대신 사용하면 맛이있습니다.


레디시 무, 20일 무라고도 합니다.3cm 정도의 원통형으로 흔색 레디시도 있습니다. 


잎과 함께 샐러드를 만들어 드시면 매우 맛이 있습니다


| 무 보관법과 맛있게 먹는 방법


무효능 및 성분 뿐아니라 보관법 또는 맛있게 먹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무를 보관하실 때에는, 잎은 떼서 가능한 한 빨리 드시고, 무는 랩으러 빈틈없이 착 달라붙도록


 싼 다음 자른 면이 위로 가도록하여 채소칸에 세워 보관하시면 오래 드실 수 있게 됩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에는, 잎이 붙은 뿌리 부분을 갈면 단맛이 강해 집니다.


무를 갈면 부위에 따라 풍미가 다르며, 단맛을 살리려면 잎이 붙은 부분을, 매운맛을 살리려면 뿌리 끝부분을 갈아 먹습니다.


후로후키 요리나 어묵 등의 조림요리에는 육질이 균일하고 단맛이 있는 뿌리 가운데 부분을 사용하면 됩니다.


오늘도 무효능 및 성분과 보관법, 맛있게 먹는법, 여러가지 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다른 효능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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