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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효능 및 성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음식을 만드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꼭 써보았을 법한 파효능 및 성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는 연중 내내 나오지만 제철은 겨울로 단맛이 증가합니다. 실파는 봄에 나오는 것이 제철입니다.

파의 향미성분은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파의 흰 줄기는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잎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많습니다.

파를 기를 때는 농약을 많이 줘서 우리 식탁에 오를 때는 깨끗이 씻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의 향미성분인  알라신이 

몸 속 건강을 지켜줍니다. 감기를 예방하고 요리에서 잡내를 제거해 주는 역활을 합니다.

< 파효능 및 성분 알아보기 >

파는 오랜옛날부터 먹던 채소이나 지역에 따라 먹는 품종이 다릅니다. 

주로 흰 부분이 많은 파를 선호하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부드러운 녹색 잎 부분을 선호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파의 독특한 향미성분인 알리신은 당질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이고 그 효과를 지속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에너지 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피로 해소를 비롯하여 혈행을 촉진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추운 계절에 파를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감기 예방과 냉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알리신에는 혈전 예방 효과도 있고 피로해소에도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파의 흰 부분에는 파 오일 이라는 성분도 들어 있습니다. 파 오일은 항균이나 해열, 발한 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예로부터 초기 감기에 파를 먹기도 했습니다. 흰 부분은 고온에서 가열하면 단맛이 많이 납니다.

파의 녹색 부분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혈압 저하를 기대할 수 있는 칼륨도 풍부합니다.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음식에 곁들이는 양념이나 된장국에 건더기로 넣어 먹는 것도 좋습니다. 

파에는 냄새를 제거하는 작용도 있으므로 생선이나 고기로 육수를 만들 때 잡내 제거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흰 부분이 많은 대파와 녹색 부분이 많은 쪽파의 영양가는 다릅니다. 베타카로틴은 녹색 부분에 풍부하고, 

지용성이므로 기름에 볶거나 지방이 많은 고기나 생선과 조리하면 흡수가 잘됩니다.

■ 파효능 세줄요약

1. 향미성분은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2. 파의 흰 줄기는 감기예방에 효과적입니다.

3. 잎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많습니다.

< 파의 여러가지 품종, 특징과 먹는 법 >

■ 시모니타 파 - 일본 군마현의 특산품으로, 씹는 맛이 부드럽고 가열하면 단맛이 나옵니다. 전골요리에 넣으면 좋습니다.

■ 굵은 구조 파- 교토 특산 파로 제철이 되면 점액이 증가 합니다. 뿌리와 잎 둘다 먹고, 양념으로 많이 씌입니다.

■ 붉은 파- 껍질이 붉은 자색을 띠나 속은 희고, 매운맛이 적고 육질은 부드럽습니다. 전골요리나 구워 먹으면 좋습니다.

■ 센쥬 파- 보통 파보다 녹색 부분이 많고 흰 부분이 굵게 감겨 있습니다. 구이용으로 좋습니다.

■ 만능 파- 굵은 구조파가 다 자라기 전에 채취한 것으로 갈라져 나온 부분이 많고, 양념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 실 파- 가늘고 부드러으며 매은맛은 적지만 향은 강한 것이 특징이며, 주로 양념에 사용합니다.

< 효과가 UP되는 음식 궁합 >

파효능 및 성분에 맞는 돼지고기는 중성지방 개선에 도움이 되며,돼지고기에는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1이 풍부합니다.

돼지고기에 파를 함께 먹으면 에너지 대사가 좋아지고 체력 회복과 활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파를 맛있게 먹는 요령 >

파효능 및 성분도 유지하면서 파를 맛있게 드시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파를 잘게 썰 때는 밑동 쪽에서 가로로 칼집을 몇 군데 넣어 한쪽 끝에서 썰면 쉽게 썰수 있으며,파 특유의 향을 싫어 하는 사람은

국 건더기로 넣거나 가열하여 구이용으로 하면 냄새가 나지 않아 먹기가 한결 좋습니다. 

< 파 보관법 >

파효능 및 성분을 지키면서 파를 오래두고 드실려면 보관법도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파는 녹황색 채소로 구입하는 과정과 보관하는 방법을 잘해야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파는 절단면이 깨끗하고 싱싱한 것이 좋습니다. 묵직하고 확실히 감긴 것이 맛있습니다.( 줄기의 흰 부분이 긴 파 )

품질이 좋은 것은 흰 부분과 녹색부분의 경계가 확실해야 하며, 자른 파는 랩에 씌워 냉동 보관하시거나

신문지에 싸서 채소칸이나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세워 보관하면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파효능 및 성분 그리고 여러종류의 파, 보관법 등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트 파효능 및 성분은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는 주제라 그리 어렵지는 않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아울러, 파는 요리할때나 일상 생활에 활용하기 쉬우며,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파효능 및 성분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조금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 다른 효능 및 성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파효능 및 성분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음식을 만드는 것에 꼭 필수이면서 안들어가는 곳이 없는 양파.

먹고나면 냄새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식품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몸에 좋은 식재료기에  오늘은 이렇게 많이 사용되는 양파효능 및 성분 그리고 기타등등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 양파의 특징 >

양파효능을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양파가 무엇이며, 특징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양파는 봄이 제철이기는 하지만 가을에 나오기 시작하는 양파도 있습니다.

양파는 한마디로 단맛과 매운맛으로 나눠지지만 계절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양파는 머리부분이 단단하게

조여져 있는것이 맛있고, 껍질은 잘 말라 있고 윤기가 있는 것이 좋으며, 신선한 것은 껍질 색에 얼룩이 없어야 좋습니다.

반으로 자르면 싹이 나 있는경우에는 싹을 도려내고 먹으면 됩니다.

< 양파효능 및 성분 >

양파효능 및 성분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많은 품종도 있으며 이것또한 양파의 한 품종으로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많이 먹는 것은 껍질이 노란색인 양파입니다. 양파를 썰면 특유의 향이 나와 눈물이 나는 것은

매운맛 성분인 유화아릴에 의한 것입니다. 유화아릴은 유황 화합물의 일종으로 알리신 등의 종류가 있으며,

다양한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으며. 유화아릴은 혈전 예방과 혈액순환을 개선해 줍니다.

그 중 하나가 비타민B1의 체내 흡수를 돕고 효과를 지속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 B1과 결합해

장시간 작용함으로써 당질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로 바뀌어 피로 해소나 체력 향상으로 이어 집니다. 또한, 유화아릴은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동맥경화를 막으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살균작용도 됩니다

양파의 얇은 노란색 색소는 켈세틴이라는 성분으로, 비타민 P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입니다.

켈세틴은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의 산화를 막고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켈세틴은 특히 껍질이나 껍질과 비슷한 색을 띤 부분에 많으므로 무농약이나 저농약 양파를 잘 씻어 껍질째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영양소로는 비타민 C와 비타민 B6도 함유도어 있습니다. 염분 배출을 촉진하는 칼륨도 많이 들어 있으므로

지나친 염분 섭취가 걱정되는 사람에게 권할 만합니다.

유화아릴과 켈세틴은 수용성이므로 물에 장시간 담가 두면 손실되므로 재빠르게 씻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양파효능 세줄요약

1. 비타민 B1의 효과 지속과 피로 해소를 돕습니다.

2. 유화아릴은 혈전 예방과 혈액순환을 개선해 줍니다.

3. 켈세틴의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막아줍니다.

< 다양한 양파품종 및 양파효능 >

이외에 양파에는  붉은 양파, 샐러드 양파, 햇 양파, 작은 양파, 샬롯등이있습니다. 이 양파효능 및 성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붉은 양파효능 및 성분

자색 양파라고도 합니다. 겉부분이 붉은 자색인 양파는 단맛이 강하고 매운맛이 적어 생으로 먹기에 좋습니다.

| 샐러드 양파효능 및 성분

초봄에 나오는 흰 양파로, 수분이 많고 매운맛이 적어 샐러드 등 생으로 먹기에 적합합니다.

| 햇 양파효능 및 성분 

초봄에 많이 나옵니다 단맛이 강하고 수분이 많으며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생으로 먹어도 좋고 익혀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 작은 양파효능 및 성분

3cm 정도의 작은 양파이며, 통째로 사용하여 익히는 요리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 샬롯 양파효능 및 성분

양파의 변종으로, 양파만큼 달지는 않으며, 소스나 국물 요리의 향을 내는 데 사용하면 됩니다.

샬롯과 에샬롯의 다른점은 에샬롯은 염교를 심과 같이 수확한 것으로 양파와는 다른 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함께 드시면 효과가 배가 되는 음식 >

양파효능도 살리면서 양파와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정어리가 있습니다. 

정어리에는 EPA나 DH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많고, 양파의 유화아릴에는 혈전 예방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정어리와 양파를 함께 드시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드시면 효과가 배가 되는 음식으로 추천드립니다.

■ 또 한가지, 양파를 맛있게 드시는 요령으로

양파효능도 살리면서 단맛도 느끼시고 싶다면 천천히 볶을수록 양파의 황화물이 단맛이 강한 메르캅탄(설탕의 약 50배)으로

변하여 감칠맛이 납니다. 또한, 매운맛을 없애려면 자르고 나서 15분 정도 두면 매운맛 성분의 일부가 기체화하기

때문에 매운맛이 줄어듭니다.  양파는 보관도 잘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망에 넣어 통풍이 잘되는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걸어두면 2개월은 보관할 수 있고, 햇양파는 냉장고에서

2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상 양파효능 및 성분 그리고 양파 맛있게 드시는 방법, 기타등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활속에서 많이 접하고 많이 드시는 재료라서 이미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혹시 모르셨던 부분이 있다면, 앞으로 양파를 드실때 제가 적어드린 양파효능 및 성분을 참고하셔서

드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다른 효능 및 성분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샐러리효능 및 성분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어트에도 좋고, 그냥 드셔도 좋은 샐러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나, 샐러리효능 및 성분 그리고 맛있는 샐러리 고르는 방법 등등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쉽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해가 금방 되실 수 있도록 정보성으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샐러리효능 이나 성분은 이미 많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되지만,

알고 계시는 내용과 얼마나 부합하는지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샐러리효능 및 성분에 대해 하나하나 차근차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샐러리 특징 >

샐러리효능 및 성분을 말씀드리기 전에, 샐러리가 무엇인지와 특징 정도만 간단하게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샐러리는 산형화목 미나리과에 해당하는 식물로 원산지는 남유럽, 북아프리카, 서아시아입니다.

서양 요리에서 빠지지 않는 중요한 식재료로 요리의 향미를 돋우는 데 활용되며, 가벼운 샐러드 요리나 채식 요리에도 즐겨 사용됩니다.

본래 야생 샐러리는 쓴맛이 강하여 질명을 예방할 수 있는 천연 해독제로 활용하다가,

17세기 이후 이탈리아 사람들이 품종을 개량하여 식용으로 쓰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6.25 전쟁 이후부터 본격적인 재배가 이루어졌습니다.

샐러리는 6월~10월이 가장 맛은 좋으나 온실에서 재배가 가능하므로 시장에서 연중 접할 수 있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식물 전체에 향기가 있으므로 연한 잎과 줄기는 물론 열매 또한 식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샐러리의 뿌리 부근에 가까운 심 부위는 영어로 셀러리하트라 하는데 전체 식물 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부위이며,

섬유질 함유량이 적어 질긴 정도가 덜합니다.

다음으로 샐러리효능 및 성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샐러리효능 및 성분 알아보기 >

샐러리는 예로부터 약용으로 재배해온 채소입니다.

독특한 향은 항암, 항산화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의 한 종류인 아피게닌 등 40종류나 되는 성분 때문인데,

이 향 성분에는 신경 안정과 두통 완화, 식욕 증진, 항산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서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효과적이며,

식이섬유도 많아 정장 작용으로 장 속 기능을 원활하게 해 주며, 줄기뿐만 아니라 잎의 영양성분도 놓칠 수 없습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 외에 향 성분인 피라진이 함유되어 있으며, 피라진에는 혈전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잎은 볶거나 튀기는 등 기름에 조리하면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번외로, 샐러리 솔트는 샐러리 분말에 소금을 넣은 것으로 생선 요리의 풍미를 살리는 등 조미료로 사용됩니다.

■ 샐러리효능 세줄 요약

1. 플라보노이드가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2. 피라진으로 혈전을 막고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3. 오일 요리 잎은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높힙니다.

< 맛있는 샐러리 고르는 법과 보관법 >

샐러리효능과 성분 못지 않게 맛있고 싱싱한 샐러리를 고르는 법도 중요합니다.

샐러리 잎은 탄력이 있고 파릇파릇한 것이 좋으며,

줄기는 굵고 되도록 둥근것이 맛있습니다.

또한 밑동의 자른 면이 깨끗하고 흰 것이 신선도가 좋습니다.

■ 보관법

잎은 수분을 잃기 쉬우므로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줄기는 신문지에 싼 다음 비닐봉지에 넣어 채소칸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샐러리 맛있게 먹는 요령 >

샐러리효능도 지키면서 맛있게 드시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질긴 줄기는 조리하시기 전에 떼내시길 바랍니다.

줄기의 표면에는 질긴 심줄이 있는데, 가열해도 연해지지 않으므로

조리하시기 전에 꼭 떼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화이트 셀러리를 샐러드에 사용해 보세요

보통 샐리러보다 향이 연하고 섬유가 부드럽습니다.

보통 샐러드에 사용하시면 맛과 영양 두가지를 즐기실 수 있으실 겁니다.

< 효과가 배가 되는 음식 궁합 >

샐러리는 다양한 음식과 궁합도 좋고 샐러리효능도 좋습니다만,

특히나 '브로콜리'와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샐러리와 브로콜리를 함께 드시면 갱년기 장애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브로콜리와 샐러리에는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샐러리효능 및 성분 그리고 맛있게 드시는 방법 등등을 살펴보았습니다.

많이 그리고 쉽게 접하실 수 있는 채소라서 거부감은 없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혹, 샐러리를 드실 때, 제가 적어드리는 샐러리효능과 성분을 한번 참고하셔서 드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다른 종류의 성분과 효능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치즈효능 및 성분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즈효능 및 성분 그리고 맛있게 드시는 방법과 보관법 등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치즈 자체가 가지고 있는 치즈효능 및 성분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어려운 전문용어나 복잡하게가 아닌 쉽고 간단하게 풀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시작해 보겠습니다.

< 치즈의 유래 >

치즈효능 및 성분을 말씀드리기 앞서, 먼저 치즈의 유래 정도만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치즈가 언제부터 만들어졌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쉽지 않지만, 치즈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축의 젖을 그대로 두었을 때

응고되는 물질인 커드가 필요하므로 인류가 가축의 젖을 먹으면서부터 치즈가 만들어 졌을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이는 인간이 양을 사육하기 시작한 때부터로 추정할 수 있으며, 그 시기는 무려 1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최초로 가축을 사육하였던 민족은 중앙아시아의 유목민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중앙아시아를 통해 유럽 대륙으로 이동하였고 자연스럽게 치즈를 만드는 기술도 옮겨오게 됩니다.

처음 만들어졌던 치즈는 가축의 젖에 있던 유산균이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 발효를 거치며 만들어낸 자연스러운 치즈로 파악됩니다.

치즈의 유래는 여기까지 하고, 다음으로 치즈효능 및 성분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치즈효능 및 성분 알아보기 >

치즈는 소 같은 가축의 젖을 발효하고 응고시킨 가공식품입니다.

치즈는 자연 치즈와 자연 치즈를 분쇄하고 가열처리해서 가공한 가공치즈로 분류합니다.

치즈의 종류는 다양하며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도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그러나 치즈에는 기본적으로 단백질과 지방, 칼슘, 점막을 보호하는 비타민 A, 지질대사에 작용하는 비타민 B2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슘은 뼈에 꼭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치즈는 우유와 마찬가지로 칼슘과 인의 비율이 좋기 때문에 인산칼슘으로서 체내 흠수율이 높고

뼈와 치아에 이용되기 쉬운 특징이 있습니다.

우유와 다른 점은 농축되어 있는 만큼 영양소가 보다 많다는 것이며,

치즈 한 조각 10g이면 우유 100ml에 상당하는 단백질을 보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의 체내 이용효율이 높고 소화 흡수가 좋은 것도 주목할 만하며, 글루탐산이 증가하기 때문에 감칠맛도 있습니다.

대신에, 유당을 잘 분해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해

뱃속이 더부룩할 수 있지만, 치즈는 유당이 분해되어 있어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또한, 유산균도 많아 정장 작용을 기대할 수도 있으며, 우유와 마찬가지로 콜레스테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만약, 지방이 걱정된다면 저지방 제품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치즈효능 세줄요약

1. 칼슘이 튼튼한 뼈와 치아를 만듭니다.

2. 이용 효율이 좋은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3. 유당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도 먹기 쉽습니다.

< 다양한 자연 치즈 종류 및 특징 >

여러종류의 다양한 치즈들이 있으며, 치즈효능과 성분은 같으나, 활용하는 용도는 다르기에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많이 보실 수 있는 치즈들이라 쉽게 이해 되시리라 믿습니다.

■ 후레스 치즈

모짜렐라 같은 숙성시키지 않은 것으로 수분이 많습니다.

주로, 샐러드나 피자에 많이 사용합니다.

■ 하드 치즈

체더치즈나 파르메산 치즈 등이 있습니다.

수분이 없어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이 오래가며, 그라탱이나 샌드위치에 사용됩니다.

■ 흰곰팡이 치즈

같은 표면이 흰곰팡이로 덮여 있으며, 종류는 카망베르치즈 등이 이에 속합니다.

속은 크림 형태이며, 술안주나 튀김에 주로 사용합니다.

■ 푸른곰팡이 치즈

로크포르나 고르곤졸라 치즈, 푸른곰팡이 특유의 짠맛이 있습니다.

보통 와인과 잘 어울려서 곁들여 드시면 좋습니다.

■ 워시 치즈

에푸와스 같은 표면을 소금물이나 술로 씻어 만들며, 냄새가 강합니다.

보통 과일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 쉐브르 치즈

발랭새 같은 산양의 젖으로 만든 치즈로 독특한 냄새가 있습니다.

보통 빵에 발라 구우면 맛있습니다.

< 가공치즈와 자연치즈 보관법 >

치즈효능 및 성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잘 보관하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크게 분류해서 가공치즈와 자연치즈 2가지 보관법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 가공치즈

가공치즈는 유통기한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을 선택하시길 바라며, 개봉하지 않은 것은

냉장고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개봉을 한 것이라면 랩으로 잘 싼 다음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넣으시길 바랍니다.

■ 자연치즈

자연치즈는 타입에 따라 보존법이 다르고, 보존 중에도 숙성이 진행됩니다.

또한, 흰곰팡이 타입은 수 주 보존만에 응고되고, 딱딱한 타입은 몇 달간 숙성시키면

감칠맛이 나는 등 각 종류마다 먹는 시기도 달라집니다.

구입하실 때는 점원에게 문의하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치즈 맛있게 먹는 요령 >

치즈효능도 살리면서 맛있게 드시는 방법 2가지를 말씀드리곘습니다.

1.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10도씨 이하에서 보관합니다.

5도씨 전후의 냉장 보관이 가장 좋고, 가루 치즈는 상온에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냉동하면, 식감과 풍미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2. 자연치즈는 중심부와 바깥쪽이 포함되도록 자릅니다.

한가운데와 바깥쪽 부분은 맛이 다릅니다.

가로로 둥글게 자르면 양쪽을 모두 맛볼 수 있습니다.

< 함께하면 효과가 업 되는 음식 >

치즈효능을 증가시키면서 맛도 잡을 수 있는 궁합이 좋은 음식이 있습니다.

말씀드리는 음식 외에도 많은 종류가 있겠지만, 저는 여기서 '굴'을 추천드립니다.

치즈와 굴을 함께 드시면 미각을 정상으로 유지시키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즈도 굴도, 혀의 세포 재생에 필요한 단백질과 아연이 풍부하므로,

마각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각 장애 예방에 좋습니다.

이상으로 치즈효능 및 성분 그리고 자연치즈와 가공치즈 보관방법 등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쉽게 정리를 해 보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혹, 치즈를 드실 일이 생기면 저의 포스팅을 한번 보시고, 어떤 치즈가 어떤 음식과 맞는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다른 효능 및 성분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