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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효능 및 성분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자두를 좋아하시는지요?

혹시, 좋아하신다면 자두효능 및 성분 그리고 보관방법 이나 여러가지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좋을것 같아, 오늘은 자두효능 및 성분 그리고 기타등등의 사항들을

쉽고 간단하게 정리 해 보려고 합니다.

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지금부터 하나씩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두 특징 >

자두효능 및 성분을 소개하기 앞서, 먼저 간단하게 자두가 무엇이고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자두는 장미과에 속하는 자두나무의 열매로 둥근 모양 또는 갸름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색깔은 노랑, 녹색, 보라색을 띱니다.

전세계적으로 30여종이 있으나 경제적 재배 가치가 인정되는 것은 3종 뿐입니다.

동양계자두, 유럽계자두, 미국자두 3종만 인정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가 원산지인 자두나무는 이미 시리아에서 재배되고 있었으며, 고대 로마인들에 의매 접목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자두는 르네상스 시대에 많이 즐겨먹기 시작했으며, 16세기부터 자두의 품종은 매우 다양해 졌습니다.

자두의 열량은 100g 64kcal 또는 268kj 이며, 당분 함량이 높고 섬유소, 칼슘, 마그네슘 , 칼륨 소비톨이 풍부합니다.

자두효능 및 성분에 해당하는 내용은 아래에서 좀더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부터 9월까지는 일반 과일처럼 생으로 먹으며 이후에는 말려서 건자두로 소비하기도 합니다.

또는 브랜디에 담가 두었다가 증류주를 만들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기본적인 자두에 대한 설명과 특징을 말씀드렸고, 아래에 자두효능과 성분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 자두효능 및 성분 알아보기 >

자두는 동양자두와 서양자두(프룬)로 나누어지는데 현재는 잡종이 많이 나옵니다.

자두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많아 장 속을 깨끗하게 하는 작용을 하며, 솔비톨이라는 당 알코올의 일종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솔비톨에는 정장 작용이 있어 변비 예방과 개선에 좋습니다.

자두의 신맛은 올리고당과 구연산에 의한 것이며, 올리고당과 구연산은 위산의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돋우며 음식의 소화 흡수를 돕습니다.

신경세포나 적혈구의 생산을 돕는 엽산도 많아 빈혈예방과 임신 중에 좋습니다.

또한, 서양자두를 말린것도 시중에는 나오고 있습니다.

말린 서양자두에는 철분과 칼륨, 베타카로틴이 생과일보다 농축되어 있어 영양가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 자두효능 세줄요약

1. 베타카로틴과 솔비톨이 정장 작용을 합니다.

2. 풍부한 엽산이 뇌와 신경을 강하게 합니다.

3. 말리면 영양가가 더욱 농축됩니다.

< 맛있는 자두 고르는 방법 및 보과법 >

자두효능 및 성분 못지않게 중요한 맛있는 자두 고르는 방법을 소개 해 보겠습니다.

먼저, 자두를 만져보아 부드럽다면 먹기에 좋은 시기 입니다. 

머리부분이 붉은 것이 달고 맛있으며, 잘랐을때 씨에 까가운 쪽보다는 껍질 아래 부분을 드시면

더 달콤하고 신선한 맛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 보관법

덜 익은 것은 상온에서 추가로 익히시길 바랍니다.

완숙한 것은 신문지에 싸서 채소칸에 넣어 보관하시길 바라며,

아무리 냉장보관 하시더라도 자두의 특성상 오래가지 않으므로, 되도록 빨리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 자두 맛있게 먹는 요령 >

자두효능 및 성분에 이어 이번에는 어떻게 드시면 좀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지 말쓰드리겠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조금 덜 익었다고 생각되는 것은 바로 드시지 마시고, 상온에서 추가로 좀더 익혀주시길 바라며,

완숙한 것은 되도록 껍질째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식이섬유가 껍질에 많기 때문에 완숙한 것은 껍질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두 번외편>

말린 서양자두(프룬)도 자두의 한 품종으로 자두를 건조시킨 것을 말하며,

본래 자두가 가지고 있는 자두효능 및 성분은 동일하나, 철분을 비롯한 미네랄이 좀더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함께 드시면 궁합이 좋은 음식 >

자두효능도 지키면서 궁합이 잘 맞는 음식들은 다양하게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아래 소개드리는 음식과 함께 드시면 좀더 효과를 업 시킬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보시고 바로 눈치채셨으리라 믿습니다. 바로 '달걀' 입니다.

자두와 비타민이 풍부한 달걀을 함께 드시면 영양의 균형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두의 식이섬유는 달걀의 콜레스테로를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상 자두효능 및 성분 그리고 그외 기타적인 사항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내용은 생략하고 최소한의 내용과 간단한 정리로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자두를 드실 기회가 있으실때, 살짝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 또다른 효능 및 성분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표고버섯효능 및 성분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표고버섯효능 및 성분, 맛있게 먹는 요령 그리고 보관법 등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표고버섯은 고기와 드실때도 어울리고 그냥 드셔도 맛이 좋으며,

왠만한 음식과는 다 맛있고 잘 어울려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버섯중에 하나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미 표고버섯효능 및 성분을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예상은 됩니다만,

그래도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를 해 보았으며, 아시는 분들도 알고 계시는 사항과 맞는지

다시한번 체크해 보시면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표고버섯 특징 >

표고버섯효능 및 성분을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표고버섯이 무엇인지와 특징 정도만 간략하게 알아보고 시작하겠습니다.

표고버섯은 느타리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밤나무와 떡갈나무 등 죽은 나무에 기생하여 자랍니다.

향과 맛이 좋아 각종 음식의 재료로 널리 이용되며, 생으로 이용하거나 말려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표고버섯은 원래 봄부터 파종하여 이듬해 가을부터 수확하지만, 시설재배의 경우에는 연중 생산이 가능하며,

한국, 중국, 일본에서 흔히 먹는 버섯으로 각 지역에 자생하는 표고도 있지만 대부분 재배한 표고를 이용합니다.

보통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말리는 과정에서 아미노산이 생성되어 다른 건조 버섯과는 달리 상품성이 높아집니다.

표고버섯의 등급은 건표버섯은 갓의 형태에 따라 등급을 나누어 이름을 붙이는데,

1등급은 백화고, 2등급은 흑화고, 3등급은 동고, 4등급 향고, 5등급 향신으로 구분된다.

표고재배는 원목과 톱밥재배 두 종류가 있는데, 전남 장흥군에서는 대부분 원목재배가,

충남 청양에서는 톱밥재배로 총 표고버섯 생산량의 40%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징은 여기까지 말씀드리며 바로, 아래에서 표고버섯효능 및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표고버섯효능 및 성분 알아보기 >

현재, 유통되고 있는 표고버섯은 대부분 재배한 것으로 버섯류 중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특유의 감칠맛을 내는 성분은 구아닐산과 글루탐산입니다.

햇볕에 말리면 감칠맛이 농축되며, 제일 주목해야 할 것은 에리타데닌 이라는 표고버섯 특유의 성분입니다.

혈중의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지질이상증이나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렌티난은 암 억제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배출을 촉진하는 한편 혈당치의 급상승을 억제해 생활습관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비타민 B2도 풍부하며, 갓 부분에 많은 에르고스테롤 이라는 성분은

식물성 비타민D 이며, 뼈의 강화에 도움이 되며 말리면 성분이 농축됩니다.

■ 표고버섯효능 세줄요약

1.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에라타데닌이 들어 있습니다.

2. 항암작용을 하는 렌티난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3.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D가 풍부합니다.

< 표고버섯 고르는 방법 및 보관법 >

표고버섯효능 만큼 중요한 표고버섯 고르는 법과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표고버섯은 갓의 크기 두께 수분 함량별로 구분되는데,

갓이 안 핀것, 두께가 두꺼운것, 수분 함량이 적은 것 순으로 좋게 여겨집니다.

갓이 피기 전에 수확한 것을 최고의 상품으로 치기에 갓이 열리지 않고 잘 감긴 것이 품질이 좋으며,

색이 선명하고 주름이 많이 가지 않은것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갓의 안쪽에는 희고 주름이 고른 것이 좋으며, 자루 부분에는 굵고 짧은 것이 맛있습니다.

■ 보관법

주름이 위를 향하게 비닐봉지에 넣어 채소칸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수분이 많아 오래가지 않으므로 (보통 3일정도 냉장보관 하나, 그 이상 보관하실때는 소분하여 냉동 보관을 추천드립니다)

갓 안쪽이 거무스름해지기 전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손질법

말린 표고버섯을 다시 부드럽게 하기 위해 물에 담가 놓으면 맛있는 성분이 녹아 그 육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육수는 흙 향기가 배어 있어서 향과 맛이 좋습니다.

생표고는 갓 안쪽이 손상되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거나 젖은 수건으로 닦아주십시요.

< 표고버섯 맛있게 먹는 요령 >

표고버섯효능을 유지하면서 맛있게 드시는 방법은 각자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2가지 정도만 소개 해 보겠습니다. 보시고 활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1. 구우면 감칠맛이 상승합니다.

가열하면 감칠맛을 내는 성분인 구아닐산이 증가합니다.

만약, 볶으신다면 수분과 함께 감칠맛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강한 불에서 재빨리 볶아 내시길 추천드립니다.

2.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설탕을 조금 넣고 불립니다.

불린 물에 소량의 설탕을 넣으시면 감칠맛이 쉽게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담근 물은 육수로 사용하시면 향과 맛 두가지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 효과가 배가 되는 음식 궁합 >

표고버섯을 드시는 방법은 개인 기호에 따라 각자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는 한가지 음식은 표고버섯효능도 유지하면서 드시면 특별한 효과가 있기에 소개시켜 드려보겠습니다.

위에서 이미지를 보시고 눈치는 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참치회' 를 말씀드립니다.

표고버섯과 참치회를 함께 드시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에는 면역을 강화하는 렌티닌이 풍부하며, 면역 세포의 원료가 되는 단백질이 풍부한 참지와 함께 드시면

떨어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표고버섯효능 및 성분, 맛있게 먹는 요령 그리고 보관법 등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내용이므로 많이 신기하거나 놀라운 사실은 없었으리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한번더 확인해 보신다는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드리며,

만약, 잘 모르셨던 분들이 계신다면 조금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다른 효능 및 성분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두콩효능 및 성분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완두콩효능 및 성분 그리고 완두콩 맛있게 드시는 요령 등, 여러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습니다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은 대부분 좋아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꼭 먹어야 되는 완두콩에는 과연 어떤 성분과 완두콩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래서 어른들이 콩 먹어야 한다고 하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완두콩 특징 >

완두콩효능 및 성분을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완두콩이 무엇인지, 특징은 어떤것이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완두콩은 원산지가 중앙아시아와 중동지역이지만, 전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콩과 식물이며, 3~4월에 파종하여 6월에 수확하는 비교적 단기간에 자라는 콩이며,

키가 작은 종류와 덩굴을 키우는 두 종류의 완두가 있습니다.

산성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며, 연작장해가 나타나는 작물입니다.

보통의 콩은 영하로 떨어지면 피해를 입는 반면 완두는 영하의 기온을 잘 견뎌냅니다.

또한, 완두콩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타민 B1이 풍부하며, 특히 말린 완두콩은 대두 다음으로 많은 단백질을 갖고 있습니다.

두뇌활동에 활기를 주는 비타민 B1의 함유량이  많아 정신 노동자들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완두는 성질이 평이하고 영양 성분이 매우 좋아 오장육부를 이롭게 하고,

기운 순환을 조절하여 몸이 조화를 이루도록 돕는다 라고 하여

예로부터 기운이 몹시 허약한 사람이나 노인들에게 보약으로 완두와 염소고기를 먹이곤 했었습니다.

좀더 자세한 완두콩효능 및 성분은 아래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완두콩효능 및 성분 알아보기 >

완두콩은 꼬투리완두(풋콩일 때 꼬투리째 식용)가 무르익은 후 에 콩을 수확한 것으로 꼬투리는 버리고 콩만 먹습니다.

일반 콩처럼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데 꼬투리완두콩보다 약 2배나 많이 들어 있습니다.

영양성분으로 특히 주목해야 하는 것은 풍부한 식이섬유 입니다.

식이섬유는 장 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킬 뿐만 아니라 여분의 콜레스테롤이 배출되도록 돕고, 당질의 흡수를 천천히 해서

혈당치가 급속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당분이나 지방 등의 대사를 돕는 니아신,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효소를 돕는 망간 등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물에 익히는 통조림으로도 나와 있지만, 캔에 들어 있는 것은 비타민 C는 거의 손실되어

니아신 망간은 절반 정도밖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영양가로 따지면 꼬투리째의 신선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런 완두콩효능 때문에 완두콩은 날로 드셔도 좋고 살짝 데쳐 드셔도 좋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는 주로 볶음밥의 주 재료로 쓰이며, 샐러드, 수프, 밥, 파스타에 넣으면 색과 질감을 더해 줍니다.

아울러, 고기나 생선 요리에도 자주 곁들여 내기도 합니다.

< 신선한 완두콩 고르는 방법 및 보관법 >

완두콩효능 만큼 중요한 것이 신선한 완두콩을 고르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완두콩을 감싸고 있는 꼬투리가 둥그스름하고 볼룩한 것이 신선하며,

꼬투리가 옅은 녹색인 것이 우량품입니다.

꼬투리 속에 있는 완두콩의 색상이 진한 녹색이 맛있는 콩입니다.

■ 보관법

완두콩을 꼬투리째 구입하셨다면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4~5일정도 보관 하실 수 있으며, 콩을 까서 삶아 물기를 뺀 다음 냉동 보관해도 좋습니다.

< 완두콩 맛있게 먹는 요령 >

완두콩을 맛있게 드시면 영양도 잡고 완두콩효능도 잡을 수 있기에 소개시켜 드립니다.

물론, 제가 말씀드리는 방법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제일 쉽고 간단한 방법이며, 누구나 따라하실 수 있을것 같아 2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삶기 직전에 깍지를 까주세요.

공기에 접촉되면 얇은 막이 딱딱해 집니다. 꼬투리째 사서 삶기 직전에 깍지에서 콩을 골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2. 신선한 것은 밥에 넣습니다.

쌀과 함께 밥을 지으시면 됩니다.

밥에 녹아 있는 성분도 남김없이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이 외에도 개인 취향에 맞게 볶음밥, 수프, 샐러드, 파스타 그리고 고기나 생선 요리와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 효과가 배가 되는 음식 궁합 >

완두콩은 다양한 음식과 궁합도 잘 맞고 완두콩효능도 좋기에, 취향에 맞게 드셔도 좋습니다.

아래 말씀드리는 음식도 참고하셔서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를 보시고 눈치채셨겠지만, '굴'을 말씀드립니다.

완두콩과 굴을 함께 드시면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굴 속의 아연과 완두콩의 망간이 피부의 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상처가 빨리 낫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완두콩효능 및 성분 그리고 보관법 등등 여러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이해가 쉽게 적어보았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많이 알고 계시고, 잘 알려진 콩이기에 특별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정리하고 한번더 체크하는 의미로

봐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의 다른 종류의 효능 및 성분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프리카효능 및 성분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프리카효능 및 성분 그리고 맛있는 파프리카 고르는 방법 등 여러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피망과 혼동하기 쉬운 채소이지만, 그 나름 대로의 성분 및 색상별로 다양한 특징이 있기에

쉬우면서도 간단하게 파프리카효능 및 성분에 대해 말씀드리기 위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어린아이부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파프리카,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파프리카 특징 >

파프리카효능 및 성분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파프리카가 무엇이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선명한 색에 다양한 영양소를 가진 파프리카는 특히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에 좋으며,

색깔별로도 영양과 파프리카효능이 다른 것이 큰 특징입니다. (색상별 파프리카효능은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보통, 파프리카와 피망을 혼동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파프리카는 피망에 단맛을 더하고

과육이 많도록 개량한 것으로, 서양에서는 Sweet Pepper 라고 해 피망과 동일한 품목으로 인식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색깔과 과육의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여름에는 강원 평창/화천, 경남 합천, 전북 남원등 고랭지 지역이 주요 생산지며,

겨울에는 경남 진주/함안, 전남 화순/영광, 전북 김제 등 평지 지역이 주요 생산지 입니다.

종류로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프리카로 나누어져 있으며,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 파프리카효능 및 성분 알아보기 >

파프리카는 네덜란드어로 피망을 말합니다.

큰 녹색 파프리카가 익어 빨간색이나 노란색, 오렌지색이 되는 것입니다.

쓴맛은 거의 없고 과일과 같은 단맛이 있기 때문에 샐러드 등 생으로 드시는데 적합합니다.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을 올려줄 뿐 아니라 피부에도 좋습니다.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캅산틴, 노란색 파프리카에는 아스타크산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둘다,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체내의 산화를 억제함으로써 동맥경화와 노화를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들 카로티노이드는 지용성이므로 생식할 때는 올리브유 등과 같은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 파프리카효능 세줄요약

1. 단맛이 있어 생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2. 각종 카로티노이드가 산화를 막습니다.

3. 항산화 비타민 A,C,E가 풍부합니다.

< 색깔별 특징 및 파프리카효능 >

앞에서 소개해 드린 바와 같이 색상별로 파프리카효능 및 특징이 어떻게 다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 빨강

빨간색 파프리카는 캴슘과 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붉은색은 리코펜이라는 색소에서 나오는데, 리코펜은 활성산소 생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과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면연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초록색 파프리카보다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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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황

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만이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미백 효과가 높으며,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주황색 파프리카를 이용해 비누와 팩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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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

노란색 파프리카에 함유된 '피라진' 이라는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

생체 리듬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좋습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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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열량이 매우 낮고 섬유질이 많아 소화를 촉진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 맛있는 파프리카 고르는 법 및 보관법 >

파프리카효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맛있는 파프리카를 고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맛있는 파프리카를 고르는 방법은 우선, 꼭지가 선명한 색을 띠며 꼿꼿이 올라가 있어야 신선합니다.

그리고 마르지 않고 흠집이 없어야 합니다. 오래된 것은 꼬지부터 부패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껍질은 두껍고 광택이 나며, 과육이 단단하고 선명한 것이 품질이 좋은 것입니다.

과육이 단단하지 않으면 숙성 시기를 놓쳤거나 오래된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껍질이 두껍고 안에 있는 씨가 자라지 않은 것이 맛있습니다.

■ 보관법

파프리카를 통으로 보관할 때는 꼭지 부분을 제거하지 마시고 낱개로 랩에 싸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냉장고보다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수분 손실이 적어 더욱 오래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손질을 해서 보관할 때는 채를 썰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 한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시면 됩니다.

이때 자른 파프리카에서 수분이 나올 수 있으므로 키친타올로 감싸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손질법 및 맛있게 먹는 요령 >

■ 손질법

파프리카를 손질하실 때는 물로 씻어 불순물과 먼지 등을 제거 한 뒤에 씨를 제거해 주세요.

동그란 모양을 살리기 위해서는 반으로 가르지 않은 채 통으로 씨를 제거하셔야 하는데,

꼭지를 잘 잡은 후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꼭지 안쪽으로 꾹 눌러준 후, 비틀어 잡아빼면 쉽게 씨를 체거 하실 수 있습니다.

채를 썰어 사용하실 때는 반으로 가른 뒤 씨와 심지를 제거하고 넓게 펴서 채를 썰면 됩니다.

■ 맛있게 먹는 요령

1. 마리네를 만들어 드시면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이 올라갑니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므로 기름을 넣어 마리네를 만들어 드시면 효율적으로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2. 가열하면 단맛이 증가합니다.

직화구이를 하면 파프리카 단맛과 풍미가 더 생깁니다.

껍질은 구워 물을 끼얹으면 잘 벗겨집니다.

< 함께 드시면 효과가 배가 되는 음식 >

파프리카는 왠만한 음식과 궁합이 잘 어울려 아무때나 아무음식과도 곁들여 드시면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 말씀드리는 음식과 함께 드시면 파프리카효능도 업이 되고 효과도 배가 될 수 있기에

이렇게 소개시켜 드려 봅니다. 바로 '도미'와 함께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도미'와 '파프리카'를 함께 드시면 치매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에 들어 있는 카로티노이드의 항산화 작용과 도미에 들어 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이

뇌세포의 노화를 예방하기 때문입니다.

이상 파프리카효능 및 성분 그리고 색상별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와 보관방법 등등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채소이기에 이미 알고 계시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혹, 헷갈리시거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번 준비 해 보았습니다.

나름 간단하면서도 이해가 쉽게 정리를 해 보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 또다른 효능 및 성분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