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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효능 및 성분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프리카효능 및 성분 그리고 맛있는 파프리카 고르는 방법 등 여러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피망과 혼동하기 쉬운 채소이지만, 그 나름 대로의 성분 및 색상별로 다양한 특징이 있기에


쉬우면서도 간단하게 파프리카효능 및 성분에 대해 말씀드리기 위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어린아이부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파프리카,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파프리카 특징 >


파프리카효능 및 성분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파프리카가 무엇이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선명한 색에 다양한 영양소를 가진 파프리카는 특히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에 좋으며,


색깔별로도 영양과 파프리카효능이 다른 것이 큰 특징입니다. (색상별 파프리카효능은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보통, 파프리카와 피망을 혼동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파프리카는 피망에 단맛을 더하고


과육이 많도록 개량한 것으로, 서양에서는 Sweet Pepper 라고 해 피망과 동일한 품목으로 인식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색깔과 과육의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여름에는 강원 평창/화천, 경남 합천, 전북 남원등 고랭지 지역이 주요 생산지며,


겨울에는 경남 진주/함안, 전남 화순/영광, 전북 김제 등 평지 지역이 주요 생산지 입니다.


종류로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프리카로 나누어져 있으며,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 파프리카효능 및 성분 알아보기 >


파프리카는 네덜란드어로 피망을 말합니다.


큰 녹색 파프리카가 익어 빨간색이나 노란색, 오렌지색이 되는 것입니다.


쓴맛은 거의 없고 과일과 같은 단맛이 있기 때문에 샐러드 등 생으로 드시는데 적합합니다.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을 올려줄 뿐 아니라 피부에도 좋습니다.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캅산틴, 노란색 파프리카에는 아스타크산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둘다,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체내의 산화를 억제함으로써 동맥경화와 노화를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들 카로티노이드는 지용성이므로 생식할 때는 올리브유 등과 같은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 파프리카효능 세줄요약


1. 단맛이 있어 생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2. 각종 카로티노이드가 산화를 막습니다.


3. 항산화 비타민 A,C,E가 풍부합니다.




< 색깔별 특징 및 파프리카효능 >


앞에서 소개해 드린 바와 같이 색상별로 파프리카효능 및 특징이 어떻게 다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 빨강


빨간색 파프리카는 캴슘과 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붉은색은 리코펜이라는 색소에서 나오는데, 리코펜은 활성산소 생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과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면연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초록색 파프리카보다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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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황


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만이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미백 효과가 높으며,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주황색 파프리카를 이용해 비누와 팩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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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


노란색 파프리카에 함유된 '피라진' 이라는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


생체 리듬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좋습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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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열량이 매우 낮고 섬유질이 많아 소화를 촉진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 맛있는 파프리카 고르는 법 및 보관법 >


파프리카효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맛있는 파프리카를 고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맛있는 파프리카를 고르는 방법은 우선, 꼭지가 선명한 색을 띠며 꼿꼿이 올라가 있어야 신선합니다.


그리고 마르지 않고 흠집이 없어야 합니다. 오래된 것은 꼬지부터 부패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껍질은 두껍고 광택이 나며, 과육이 단단하고 선명한 것이 품질이 좋은 것입니다.


과육이 단단하지 않으면 숙성 시기를 놓쳤거나 오래된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껍질이 두껍고 안에 있는 씨가 자라지 않은 것이 맛있습니다.



■ 보관법


파프리카를 통으로 보관할 때는 꼭지 부분을 제거하지 마시고 낱개로 랩에 싸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냉장고보다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수분 손실이 적어 더욱 오래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손질을 해서 보관할 때는 채를 썰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 한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시면 됩니다.


이때 자른 파프리카에서 수분이 나올 수 있으므로 키친타올로 감싸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손질법 및 맛있게 먹는 요령 >


■ 손질법


파프리카를 손질하실 때는 물로 씻어 불순물과 먼지 등을 제거 한 뒤에 씨를 제거해 주세요.


동그란 모양을 살리기 위해서는 반으로 가르지 않은 채 통으로 씨를 제거하셔야 하는데,


꼭지를 잘 잡은 후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꼭지 안쪽으로 꾹 눌러준 후, 비틀어 잡아빼면 쉽게 씨를 체거 하실 수 있습니다.


채를 썰어 사용하실 때는 반으로 가른 뒤 씨와 심지를 제거하고 넓게 펴서 채를 썰면 됩니다.



■ 맛있게 먹는 요령


1. 마리네를 만들어 드시면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이 올라갑니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므로 기름을 넣어 마리네를 만들어 드시면 효율적으로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2. 가열하면 단맛이 증가합니다.


직화구이를 하면 파프리카 단맛과 풍미가 더 생깁니다.


껍질은 구워 물을 끼얹으면 잘 벗겨집니다.



< 함께 드시면 효과가 배가 되는 음식 >


파프리카는 왠만한 음식과 궁합이 잘 어울려 아무때나 아무음식과도 곁들여 드시면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 말씀드리는 음식과 함께 드시면 파프리카효능도 업이 되고 효과도 배가 될 수 있기에


이렇게 소개시켜 드려 봅니다. 바로 '도미'와 함께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도미'와 '파프리카'를 함께 드시면 치매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에 들어 있는 카로티노이드의 항산화 작용과 도미에 들어 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이


뇌세포의 노화를 예방하기 때문입니다.



이상 파프리카효능 및 성분 그리고 색상별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와 보관방법 등등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채소이기에 이미 알고 계시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혹, 헷갈리시거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번 준비 해 보았습니다.


나름 간단하면서도 이해가 쉽게 정리를 해 보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 또다른 효능 및 성분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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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효능 및 성분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시금치효능 및 성분 그리고 기타등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금치는 우리에게 정말로 친숙한 채소이기에 많은 말을 적는 것보다는


바로 핵심사항으로 넘어가 간단하면서도 이해가 쉽게 표현하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이미 다들 알고 계시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혹시 몰랐던 부분이 있으실 수도 있으니


중간에 넘기지 마시고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금치효능 및 성분 그리고 보관법, 손질법 등등에 대해 시작하겠습니다.



< 시금치 특징 >


시금치효능 및 성분을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시금치가 무엇인지, 간략하게 특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시금치는 아프가니스탄 주변의 중앙아시아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여 이란 지방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재배되었습니다.


내한성이 강해 서늘한 봄, 가을과 겨울에 잘 자라며 이때 수확한 시금치는 비타민 C가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시금치는 동양종과 서양종으로 나뉘는데 동양종은 추위에 강하여 가을과 겨울에 재배되어


겨울 시금치라고 부르며, 서양종은 봄과 여름에 재배되어 여름 시금치라고 합니다.


겨울 시금치는 잎이 날렵하지만, 여름 시금치는 잎이 두껍고 둥근 특징을 가집니다.


서양에서는 주로 어린 시금치 잎을 샐러드용으로 사용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나물이나 국거리 재료로 사용합니다.


이외에 시금치효능 및 성분은 아래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금치효능 및 성분 알아보기 >


시금치는 비타민 B군인 엽산이 발견되면서 알려졌습니다.


대표적인 영양소 베타카로틴이 출중하며, 200g으로 하루분을 보급할 수 있을 정도의 양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베타카로틴의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채소류의 철분은 쉽게 흡수되지 않지만, 그 양은 한 다발에 소간에 필적하는 양이 들어 있습니다.


철분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C나 항 빈혈 작용을 하는 엽산도 풍부하므로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는 의식해서 섭취하면 좋은 채소입니다.


이 외에도 혈압 조절 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도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슘 등의 미네랄과 결합해 흡수하기 어렵게 하는 옥살산이 많으므로,


가능하면 빨리 소금을 넣고 데쳐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시금치효능 세줄 요약


1.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월등하게 많습니다.


2. 빈혈 개선과 철분, 비타민 C, 엽산이 풍부합니다.


3. 각종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 맛있는 시금치 고르는 방법 및 보관법 >


시금치효능과 성분도 중요하지만, 맛있는 시금치를 고르는 법도 중요하기에 명시해 보겠습니다.


잎이 빽빽하게 나고 볼륨이 있고 녹색을 띠며, 윤택이 나는 것이 맛있습니다.


뿌리는 붉고 색이 선명하며, 10 ~ 15cm인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뿌리의 붉은 부분에는 망간과 철분이 풍부합니다.


줄기가 반듯한 것은 신선도가 높은 편이므로 잘 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라며,


시금치는 사용 용도에 따라 무침용, 국거리용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무침용은 길이가 짧고 뿌리 부분이 선명한 붉은색을 띠는 것이 좋고,


국거리용은 줄기가 연하고 길며 잎이 넓은 것이 좋습니다.



■ 보관법


사용전 흙이 묻은 상태로 키친타월에 싼 후 냉장고 채소칸에 세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 보관 중인 시금치를 꺼내 물을 뿌려주면 수분이 유지되고 통기가 되어 신선도가 유지됩니다.


만약, 데친 시금치를 보관할 경우에는 비닐 팩으로 밀봉하여 냉동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시금치는 시간이 가면서 비타민C가 줄어가므로, 가능하면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시금치 손질법 >


시금치를 조리할 때는 밑동이 그대로 붙어 있어야 조리하기 쉬우므로 뿌리 부분만 손질합니다.


뿌리는 영양이 풍부하므로 잘라내지 말고 칼로 겉껍질을 살짝 긁어낸 뒤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시금치효능 및 성분도 유지하면서 맛까지 잡으실 수 있습니다.


시금치는 샐러드, 피자 토핑 등 생것을 그대로 사용하면 영양 손실을 줄일 수 있지만 쓴맛이 있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으시고 뚜껑을 연 채 살짝 데치면 영양 손실을 줄이고 쓴맛을 내는 원인인 수산을 증발 시킬 수 있습니다.


데쳐낸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씻어 떫은 맛과 거품 찌꺼기를 제거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함께 드시면 효과가 배가 되는 음식 >


시금치와 어울리는, 시금치효능도 유지하면서 효과도 좋은 많은 음식들이 있습니다만,


저는 '치즈'를 소개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시금치과 치즈를 함께 드시면 뼈를 튼튼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시금치의 비타민 C는 뼈의 토대가 되는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며,


치즈에 풍부한 칼슘과 함께 드시면 효과가 배가 될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함께 드셔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상 시금치효능 및 성분을 쉽고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적어드린 손질법이나 맛있게 드시는 방법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기호에 맞게 드시면


우리몸에 많은 부분 도움을 주는 채소이기에 언제든지 어떻게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잘 알고 계시는 채소이기에 시금치효능 및 성분 포스트가 재미 없으셨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알아두시면 조금의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이렇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다른 종류의 효능 및 성분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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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효능 및 성분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도 많이 드시고, 야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좋아하시는


브로콜리효능 및 성분 그리고 맛있게 먹는 방법 등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너무 잘 알려진 채소라, 저보다 더 잘 아실수도 있을거라 예상됩니다만,


그래도 한번쯤 간단하면서도 쉽게 정리해 보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주제로 정해 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브로콜리효능 부터 성분 그리고 보관법 등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브로콜리 특징 >


브로콜리효능 및 성분과 기타등등을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다 아실수도 있으시겠지만, 브로콜리가 무엇인지, 그 특징부터 간단하게 살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브로콜리(broccoli)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로 '녹색 꽃양배추'라고도 불립니다.


11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지만, 요즘은 사철 구별없이 드실 수 있으며,


보통, 수프, 샐러드, 스튜등 서양음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중 하나입니다.


일명 '꽃양배추' 라고도 하는 콜리플라워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는 1926년 무렵에 도입되었습니다.


양배추보다 연하고 소화가 잘 되는 채소이며, 백색이 주류이지만 자주색이나 오렌지색인 품종도 있으며,


제철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가을부터 다음해 이른 봄까지인데, 가을부터 겨울까지 특히 맛이 좋습니다.


브로콜리효능 및 성분은 아래에서 좀더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브로콜리효능 및 성분 알아보기 >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브로콜리는 지중해가 원산지인 야생 배추의 변종입니다.


진한 녹색의 송이 부분은 무수한 봉오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브로콜리를 개량한 것이 콜리플라워입니다.


블로콜리의 비타민 C 함유량은 채소 중에서는 최고 수준입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만 E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세가지는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세포의 활성산소의 해로부터 보호하고 동맥경화나 피부미용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셀포라판이라는 성분인데, 암예방 효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 자란 브로콜리에도 암 예방 효과 물질이 함유되어 있지만 특히 브로콜리싹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혈액을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철분과 엽산도 풍부해서 빈혈 예방과 개선에 좋습니다.




■ 브로콜리효능 세줄요약


1. 비타민 C, E,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2. 암 예방에 효과적인 셀포라판이 들어 있습니다.


3. 철분과 엽산이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합니다.


< 브로콜리 고르는 법 및 보관법 >

브로콜리효능 및 성분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도 맛있는 브로콜리를 어떻게 고르는 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브로콜리를 구입할 때는 송이가 단단하면서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아올라 있는 것이 우량품이며,


줄기를 잘라낸 단면이 윤기있고 싱싱한 것을 고르시는 것이 신선합니다.


꽃이 핀것은 맛과 영양, 브로콜리효능이 떨어지므로 꽃 피기 전의 브로콜리를 골라야 합니다.


줄기의 영양가가 송이보다 높으며 특히 식이섬유 함량이 높으므로 절대 버리지 마시고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보관법


신선도가 떨어지지 않게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냉장고에서 2~3일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브로콜리 맛있게 드시는 요령 >


브로콜리효능도 유지하면서 맛있게 드시는 방법으로


'데치는 시간은 짧게' 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브로콜리를 많이 데치시면 봉오리가 무르고 미네랄과 비타민 종류가 절반 정도로 줄어듭니다.


재빨리 살짝 데치는 것이 요령이라면 요령입니다.


먼저 브로콜리를 소금물에 30분쯤 담가 송이 속의 먼지와 오염 물질을 제거한 후


끓는 물에 줄기를 먼저 넣고 송이를 나중에 넣어 살짝 데치면 색이 선명해지고 씹히는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줄기는 잘게 나누실 필요는 없으며, 간단히 쓸수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와 비슷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효과가 배가 되는 음식 궁합 >


브로콜리효능도 업시키고 효과가 배가 되는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두부'를 추천드립니다.


브로콜리와 두부를 함께 드시면 갱년기장애를 완화 할 수 있습니다.


두부와 브로콜리에는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장애 증상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브로콜리효능 및 성분, 맛있게 드시는 방법 등등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많이 접하시고 많이 드시는 채소라서 거부감은 없으실 거라 생각되며,


이해하시기 쉽고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보았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의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이며, 저는 다음에 또다른 종류의 효능과 성분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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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효능 및 성분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간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많이들 좋아하시고


여러가지 요리에 많이 사용되며, 술안주로도 좋은 오징어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특히나, 오징어효능 및 성분, 맛있는 오징어 고르는 방법, 손질법 등등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하나씩 살펴볼 예정이오니, 포스트를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오징어 특징 >


오징어효능 및 성분 그리고 기타등등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오징어가 무엇이고 어디서 주로 생산되며, 그 특징은 무엇인지 간단하게 살펴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오징어는 연체류로 '오적어' 라고도 불립니다.


몸은 머리, 몸통, 다리 3부분으로 이루어지며, 머리는 다리와 몸통 사이에 있고, 좌우 양쪽에 큰 눈이 있습니다.


2개의 촉완과 8개의 다리가 있고 끝이 가늘어져 안쪽에 짧은 자루가 있는 흡반이 있으며,


제3, 제4 다리 사이에 촉완이 있는데 다른 다리보다 길며 끝쪽이 약간 낣어져 있고 거기에 흡반이 있습니다.


보통 때는 주머니 속에 들어 있다가 먹이를 잡을 때에 뻗칩니다.


전 세계에 45~50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 연안에는 8종 정도가 살고 있습니다.


이들 오징어 중 최대 종은 대왕오징어류로 외투막의 길이가 6m에 이르고,


최소종은 애기오징어류로 외투박의 길이가 1.6cm에 불과 합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에서는 강원 주분진, 동해, 삼척, 울릉도, 제주도, 경북 영덕, 포항에서 주로 생산합니다.


그럼 다음으로 오징어효능 및 성분을 알아보겠습니다.



< 오징어효능 및 성분 알아보기 >


오징어는 회나 초밥, 조림, 튀김, 볶음 등 다양한 조리법에 잘 어울리며, 


품종으로는 살오징어, 한치, 꼴뚜기, 갑오징어가 있는데, 보통 시중에 유통되는 것은 살오징어가 대부분 입니다.


오징어는 수분이 많고 단백질은 다른 어류에 비해 다소 적지만,


저탄수화물, 저지방, 저칼로리로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제격입니다.


콜레스테롤의 배출과 간장의 기능을 돕는 타우린이 풍부해 동맥경화와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그 밖에도 미각과 후각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아연,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살오징어에 많이 들어 있는 펩티드(단백질의 작은 분자)라는 성분에는 항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징어를 너무 익히면 질겨지므로 살짝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 오징어효능 세줄요약


1. 저지방, 고단백으로 체중 감략에 좋습니다.


2. 풍부한 타우린이 중성지방을 막습니다.


3. 오징어 먹물은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맛있는 오징어 고르는 방법 및 보관법 >


오징어효능 만큼 중요한 맛있는 오징어 고르는 방법과 보관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맛있는 오징어를 고르는 방법은 오징어 몸통쪽이 투명하고 윤기가 나는 것이 신선하며,


눈을 보면 신선도가 높은 것이 검고 반짝입니다.


8개의 짧은 다리가 비슷한 크기로 모두 붙어있고, 몸통이 초콜릿색으로 반짝이는 것도 신선한 오징어 입니다.



■ 보관법


깨끗히 손질한 후, 내장을 제거하고 씻어 물기를 닦습니다.


랩으로 싼 다음 보존팩에 넣어 냉장실에 보관합니다.


크기에 맞게 잘라서 냉동보관도 가능하고 몸통과 다리만 분리해서 냉동보관도 가능 합니다.



■ 손질법


몸통과 다리를 분리한 후 , 내장을 깨끗이 제거하고, 요리에 적합한 사이즈로 자릅니다.


솔방울 모양으로 작은 칼집을 넣으면 돌돌 말리지 않고 요리의 완성도도 높아집니다.



< 오징어의 품종 소개 >


이번에는 오징어효능 및 성분 보다는 좀더 다양한 오징어의 품종 중에 2가지만 소개해 보겠습니다.


'화살오징어' 와 '반딧불 오징어' 입니다.


'화살오징어'의 제철은 겨울이며, 부드럽고 단맛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이 희고 투명해서 회나 초밥 재료로 많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뷔페나 회전 초밥 집에서 볼수 있는 오징어 종류 이기도 합니다. 종종 보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딧불오징어'는 7cm 정도의 작은 오징어로


반딧불처럼 바닷물에서 푸르고 희게 발광합니다.



< 효과가 배가 되는 음식 궁합 >


함께 드시면 오징어효능 및 효과를 배로 올릴 수 있는 궁합 좋은 음식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미지를 보시고 바로 눈치채셨을 수도 있으시겠지만, 바로 '토마토' 입니다.


'토마토'는 오징어효능을 업시키면서 동맥경화 예방에 좋습니다.


오징어의 비타민 E와 토마토의 리코핀, 비타민 C에 의한 항산화 작용으로 혈중 지질의 산화를 막습니다.


고로, 함께 드시면 동맥경화 예방에 좋습니다.



이상 오징어효능 및 성분, 손질법, 맛있는 오징어 고르는 방법 등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쉽고 간단하게 말씀드렸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오징어를 접하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한번쯤 영양과 성분까지 고려해서


드신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다른 종류의 효능 및 성분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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